점점 배려하지 못하고 배려 받지 못하는 날들을 마주할 때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주의가 만연해질 수록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분명한 선이 있음을 존중하지만, 개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로 의미가 변모하더라고요. '나'를 우선시하고 내가 나를 챙기는 마음도 충분히 필요하지만 그 너머의 타인도 함께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한도다
2024.11.27 일점점 배려하지 못하고 배려 받지 못하는 날들을 마주할 때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주의가 만연해질 수록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분명한 선이 있음을 존중하지만, 개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로 의미가 변모하더라고요. '나'를 우선시하고 내가 나를 챙기는 마음도 충분히 필요하지만 그 너머의 타인도 함께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