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끝끝내 놓을 수 없었던 이유는 제가 그나마 잘하는 일이 이거 하나였거든요. /
타인의 평가는 본질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
냉소는 인간의 가장 나쁜 감정입니다. 분노나 증오마저 마음먹거 따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지만 냉소는 그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 뿐이에요. 대상을 이해할 생각도 없고 공감하지도 못하니 무슨 발전이 가능하겠습니까.
[268-272쪽 중에서]
영랑
2024.11.26 토글쓰기를 끝끝내 놓을 수 없었던 이유는 제가 그나마 잘하는 일이 이거 하나였거든요. /
타인의 평가는 본질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
냉소는 인간의 가장 나쁜 감정입니다. 분노나 증오마저 마음먹거 따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지만 냉소는 그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 뿐이에요. 대상을 이해할 생각도 없고 공감하지도 못하니 무슨 발전이 가능하겠습니까.
[268-272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