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직장을 다니며 깨달았어요. 업무 상으로 만났을 때 너무 날카롭고 방어적이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지고 보니 세상 정 많고 따뜻한 언니였어요. 반면에 항상 OO씨가 행복하길 바라, 잘 되길 바라, 천사 같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나게 경쟁적인 사람이었던 적도 있구요.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으로 판단하지 않게 되었어요.
지애서가
2024.11.24 목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직장을 다니며 깨달았어요. 업무 상으로 만났을 때 너무 날카롭고 방어적이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지고 보니 세상 정 많고 따뜻한 언니였어요. 반면에 항상 OO씨가 행복하길 바라, 잘 되길 바라, 천사 같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나게 경쟁적인 사람이었던 적도 있구요.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으로 판단하지 않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