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 혼자 미안한 생각이 드는데
지금 생각하면 틱이었을지 아님 정말 정신이 아픈 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날 수업 시간에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했는데
다른 아이들과 함께 슬글슬금 피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책 속 주인공들처럼 중학생때였을텐데
그 친구의 이름도 생각 나지 않지만 그때의 그 장면은 아직도 어렴풋이 남아 있어요.
유브로맘
2024.11.24 목아직도 가끔 혼자 미안한 생각이 드는데
지금 생각하면 틱이었을지 아님 정말 정신이 아픈 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날 수업 시간에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했는데
다른 아이들과 함께 슬글슬금 피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책 속 주인공들처럼 중학생때였을텐데
그 친구의 이름도 생각 나지 않지만 그때의 그 장면은 아직도 어렴풋이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