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적정선을 감지하는 게 도무지 어렵다면 차라리 과한 느낌이 들기 전에 조금 부족한 듯할 때 멈추는 게 낫겠다. 말라죽어가는 건 되살릴 수 있어도 과습해서 썩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 식물도 인간도 그 무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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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수그 적정선을 감지하는 게 도무지 어렵다면 차라리 과한 느낌이 들기 전에 조금 부족한 듯할 때 멈추는 게 낫겠다. 말라죽어가는 건 되살릴 수 있어도 과습해서 썩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 식물도 인간도 그 무엇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