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일들로 빼곡히 채우고 싶어요. 즐겨 듣는 노래를 플레이하고 손에 잡히는 책의 아무 페이지를 펼치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고 싶어요. 눈감고 몽상하기로 시간을 좀 보내고 마지막은 어김없이 정해진듯, 20년째 쓰고 있는 일기의 한장을 기분 좋게 한줄한줄 써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데요!
김태연
2024.11.22 화제가 좋아하는 일들로 빼곡히 채우고 싶어요. 즐겨 듣는 노래를 플레이하고 손에 잡히는 책의 아무 페이지를 펼치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고 싶어요. 눈감고 몽상하기로 시간을 좀 보내고 마지막은 어김없이 정해진듯, 20년째 쓰고 있는 일기의 한장을 기분 좋게 한줄한줄 써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