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 대해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책을 덮으며 진짜 최선이었니?라고 묻고 싶었으나, 나아지기 위해 기꺼이 나빠졌다는 강이, 아람, 소영에게 최선이었냐고 물으면 안될 듯 했다. 자신의 삶은 자신들 거라고, 타인의 삶에 최선이지말라고, 이해하고 이해받는 사이는 없다고 그저 타인의 삶은 타인의 삶일 뿐이라고 그러니 당신도 당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고 이 소설은 이야기하는듯하다.
느루
2024.11.20 일책 제목에 대해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책을 덮으며 진짜 최선이었니?라고 묻고 싶었으나, 나아지기 위해 기꺼이 나빠졌다는 강이, 아람, 소영에게 최선이었냐고 물으면 안될 듯 했다. 자신의 삶은 자신들 거라고, 타인의 삶에 최선이지말라고, 이해하고 이해받는 사이는 없다고 그저 타인의 삶은 타인의 삶일 뿐이라고 그러니 당신도 당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고 이 소설은 이야기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