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먹지 못한 계피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수정과를 못 먹었는데 어느새 수정과가 너무 맛있는 거에요. 어른입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계피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합니다^^
두번째 역시 먹는 얘기ㅠㅠ 맛있는 것을 타인에게 양보하게 되었을 때 그때 저는 난 괜찮아 더 먹어, 라고 말했어요. 하하 어른인건가 생각했습니다.
실은 아직 어른은 아닌 것같기는 한데... 아직 욕심이 많아서요;; 성격도 급하고...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어른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