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와이프에게 생일에 매운갈비찜 해줬던 기억이 나요. 제가 요리에 서툴지만 그녀를 위해 전날부터 핏물 빼는 것부터 차근차근 정성들여 만들었던 기억, 그걸 먹고 행복해하는 와이프를 보며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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