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다들 그렇겠지만 결혼한지 2년밖에 되지않은 저로서는 이 헤어짐을 상상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배우자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건지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죽을 수 있게 해달라는 이야기가 너무 가슴이 아프면서도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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