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은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소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타 출판사 책으로 읽었고 재독할 때 문학동네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일단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소장욕구 뿜뿜했어요 ㅋㅋㅋ 첫인상은 그냥 옛날에 나오 로맨스 소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다가 아닌 것이 이 소설의 매력이죠.
마법고냥이
2024.11.16 수<오만과 편견>은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소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타 출판사 책으로 읽었고 재독할 때 문학동네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일단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소장욕구 뿜뿜했어요 ㅋㅋㅋ 첫인상은 그냥 옛날에 나오 로맨스 소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다가 아닌 것이 이 소설의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