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집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아무래도 소수의 마니아들만 선호할 것 같습니다. 원래 SF라는 장르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하드 SF는 더더군다나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다방면의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과연 다른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직 특정한 대상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만.
칼란
2024.11.14 월이 작품집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아무래도 소수의 마니아들만 선호할 것 같습니다. 원래 SF라는 장르 자체가 그렇기도 하지만 하드 SF는 더더군다나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다방면의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을 과연 다른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직 특정한 대상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