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그런 것들의 구별하려고 악전고투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바로 그게 지복이 아닐까? 행복 따위는 잊자. 비참한 고뇌로 점철된 미래조차도 일종의 승리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내가 이해하는 한은.
Jess
2024.11.12 토하루 종일 그런 것들의 구별하려고 악전고투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바로 그게 지복이 아닐까? 행복 따위는 잊자. 비참한 고뇌로 점철된 미래조차도 일종의 승리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내가 이해하는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