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작가님께서 어떤 작품을 특정해서 쓰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 기준에서 손에서 놓을 수 없어서 단번에 읽어내려간 단편은 "적절한 사랑"이기에 일단 제 맘대로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렉 이건의 추천사를 쓰게 된다면 "이 작품을 읽고나면 당신의 감정과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가도 인간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심오하게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책" 이라고 쓸 것 같습니다.
Jess
2024.11.12 토김초엽작가님께서 어떤 작품을 특정해서 쓰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 기준에서 손에서 놓을 수 없어서 단번에 읽어내려간 단편은 "적절한 사랑"이기에 일단 제 맘대로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렉 이건의 추천사를 쓰게 된다면 "이 작품을 읽고나면 당신의 감정과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가도 인간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심오하게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책" 이라고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