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상상조차 못하며 읽었다.
화성, 수성, 토성에 대한 묘사나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삶...
그리고 신적인 존재 럼포드나 콘스턴트, 보애즈, 비어트리스, 크로노 등등 색다른 등장인물들까지...
다른 차원의 우주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얼떨떨한 기분...
군데군데 피식 웃음 나오는 대목까지...
넘 재밌게 읽긴 했는데...
다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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