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책 표지는 고통스러워 보이는 메마르고 약한 여성의 사진이 있지만 내용은 오히려 전쟁 속에서 견디고 버텨내는 강한 여자들의 이야기였다는 리뷰를 봤습니다. 단순히 여성이 수동적인 피해자로만 묘사되지 않는다는 말에 흥미가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리뷰 내용이 사실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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