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호감/비호감인 인물을 나누기가 어려운 소설이었어요. 굳이 고르자면 인물은 아니지만 하모늄이 호감이었어요. 실제로 볼 수 있다면 하모늄을 만나보고 싶은.... 그랬다가는 저도 보애즈처럼 수성에 머무르고 싶어지려나요. ㅎㅎ
마법고냥이
2024.11.09 수딱히 호감/비호감인 인물을 나누기가 어려운 소설이었어요. 굳이 고르자면 인물은 아니지만 하모늄이 호감이었어요. 실제로 볼 수 있다면 하모늄을 만나보고 싶은.... 그랬다가는 저도 보애즈처럼 수성에 머무르고 싶어지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