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본들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국자와 글로리아는 너무 일찍 그 사실을 깨달아버렸다. 능력은 그들이 모르는 새 다가와 맴도는 사자와 같았다. 누구도 다가올 수 없도록 막아주는 한편 방심한 순간을 틈타 자신을 통째로 삼켜버렸다.
Ranny
2024.11.05 토미래를 본들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국자와 글로리아는 너무 일찍 그 사실을 깨달아버렸다. 능력은 그들이 모르는 새 다가와 맴도는 사자와 같았다. 누구도 다가올 수 없도록 막아주는 한편 방심한 순간을 틈타 자신을 통째로 삼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