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멈춤 없이 술술 읽혔다.
엑스가 떠나고 경민이 돌아 왔을 때 엑스에게는 새드엔딩이겠지만 한아와 경민에게는 해피엔딩이구나 했는데
에필로그를 읽고나니.. 순간 공포소설같았다. 한아에게 집착하는 초록광물 같았달까.. 하긴 집착이 맞기는 하지.. 지구에 그런식으로 온 것 부터가..
나에게도 저런 경민이 있다면 과연 난 행복할까? 무서울까?
김성희
2024.11.03 목재미있게 멈춤 없이 술술 읽혔다.
엑스가 떠나고 경민이 돌아 왔을 때 엑스에게는 새드엔딩이겠지만 한아와 경민에게는 해피엔딩이구나 했는데
에필로그를 읽고나니.. 순간 공포소설같았다. 한아에게 집착하는 초록광물 같았달까.. 하긴 집착이 맞기는 하지.. 지구에 그런식으로 온 것 부터가..
나에게도 저런 경민이 있다면 과연 난 행복할까? 무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