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
양치기 산티아고의 순례길 같은 행보가 가는 내내 동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시 힘을 내는 모습은 정말 배우고 싶다.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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