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인류는 선발대를 계속해서 바깥으로, 점점 더 바깥으로 내던졌다.결국 그들은 우주로, 색도 냄새도 무게도 없는 무한한 바깥 바다로 내던졌다. 내면만이 탐험의 대상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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