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듯하면서도 체계적이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책.
다양한 작품과 정해져있는 지인들과 (물론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서울과 프랑스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의 산책. 그리고 사색속에 빠져드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소설읽을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작가님께 조금더 빠져들게됨.
Glara라라
2024.10.31 월어지러운듯하면서도 체계적이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책.
다양한 작품과 정해져있는 지인들과 (물론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서울과 프랑스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의 산책. 그리고 사색속에 빠져드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소설읽을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작가님께 조금더 빠져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