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래를 상상하느냐에 따라 현재가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진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기보단 미래를 꿈꾸며 묵묵히 지금, 현재를 살아간다면 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미래에 가 닿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삶의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 만나는 한 줄기 햇살처럼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에도 따뜻함이 스며듭니다. 쉬운 듯 가장 어려운 ‘평범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