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대한 사전 정보없이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생각한 것들’이라고 표지에 써있어서 ‘생각한 것들’에 대한 책인줄 알았는데 ‘걸으며’에 방점이 찍힌 책이라는걸 읽으면서 알게 됐습니다. 가볍게 대화하는 걸 듣고 있는것처럼 편하게 읽히는 글들도 좋았고 방대하게 뻗쳐나가는 정보를 찾아보는 재미(제 수준에 너무 어려운건 스킵)도 있어 책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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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토이 책에 대한 사전 정보없이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걸으며 생각한 것들’이라고 표지에 써있어서 ‘생각한 것들’에 대한 책인줄 알았는데 ‘걸으며’에 방점이 찍힌 책이라는걸 읽으면서 알게 됐습니다. 가볍게 대화하는 걸 듣고 있는것처럼 편하게 읽히는 글들도 좋았고 방대하게 뻗쳐나가는 정보를 찾아보는 재미(제 수준에 너무 어려운건 스킵)도 있어 책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