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지만 진심으로 이건 일기 이상의 책이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적어내려간 하루 하루의 기록은 너무나도 진짜 삶이 그득그득 담겨있다. 누군가의 일기가 이렇게 품에 꼭 안고 싶을 정도로 소중하다니. 이 경험이 생경하다.
조선명
2024.10.27 목일기지만 진심으로 이건 일기 이상의 책이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적어내려간 하루 하루의 기록은 너무나도 진짜 삶이 그득그득 담겨있다. 누군가의 일기가 이렇게 품에 꼭 안고 싶을 정도로 소중하다니. 이 경험이 생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