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때에는 축하하는 의미에서 단것을 먹는다. 속상할 때는 위로하는 의미에서 단것을 먹는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마약도 하지 않는다. 그저 설탕을 먹는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도 그렇다^^; 하루종일 밥은 안먹어도 괜찮지만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빵이나 떡, 과자 등을 안먹으면 약간의 금단현상처럼 불안한 마음이 된다. 본능적으로 나는 단걸 좋아한다. 나의 소소한 행복을 건강을 이유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절대 포기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