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잡지 [필로] 13호에는 켈리 라이카트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주인공들이 계속 길을 떠도는 상태에서 이야기가 끝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다들 그게 너무 슬프다고 하는데 남은 삶 내내 정착하는 건 좋을까? 탐색이 계속되길 바란다. 안 바라도 계속되기 마련이지,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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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화영화 잡지 [필로] 13호에는 켈리 라이카트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주인공들이 계속 길을 떠도는 상태에서 이야기가 끝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다들 그게 너무 슬프다고 하는데 남은 삶 내내 정착하는 건 좋을까? 탐색이 계속되길 바란다. 안 바라도 계속되기 마련이지, 그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