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는 이상하게 잘 먹지 않게 되는 빵인 것 같아요. 물론 커팅해달라고 요청하면 부러 힘들여 자르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지만, 그 딱딱한 껍질을 잘근잘근 씹는 나를 상상하기 어렵다고나 할까요! 해서 저는 바게트를 든 소년을 만난다면… 그냥 스쳐 지나갈 것 같은…
서현승
2024.10.21 금바게트는 이상하게 잘 먹지 않게 되는 빵인 것 같아요. 물론 커팅해달라고 요청하면 부러 힘들여 자르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지만, 그 딱딱한 껍질을 잘근잘근 씹는 나를 상상하기 어렵다고나 할까요! 해서 저는 바게트를 든 소년을 만난다면… 그냥 스쳐 지나갈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