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감지되는 것은 절망이다. 내가 지내온 시간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어떤 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 내가 그런 책을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pp.266/350 (전자책기준)
남편과 보낸 18년보다 1년을 지우는 것이 더 힘들까? 증오는 그 세월을 지우는 걸 쉽게 하지 만 사랑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pp.270/350 (전자책기준)
칼란
2024.10.20 목내게 감지되는 것은 절망이다. 내가 지내온 시간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어떤 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 내가 그런 책을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pp.266/350 (전자책기준)
남편과 보낸 18년보다 1년을 지우는 것이 더 힘들까? 증오는 그 세월을 지우는 걸 쉽게 하지 만 사랑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든다. pp.270/350 (전자책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