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람이 궁금합니다. 고통을 빼놓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 사람을 궁금해 할 자격이 있기나 할까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책 제목에 더욱 끌린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아요. 전쟁과 여성이라는 이중, 삼중, 아니 다중의 고통을 전하는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오늘 1일차 분량 읽었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윤관
2024.10.01 금언제나 사람이 궁금합니다. 고통을 빼놓고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 사람을 궁금해 할 자격이 있기나 할까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책 제목에 더욱 끌린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아요. 전쟁과 여성이라는 이중, 삼중, 아니 다중의 고통을 전하는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오늘 1일차 분량 읽었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