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금 자란 뒤 나는 모두들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니까'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의 삶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어쩌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조금씩 가진 채로.
Ranny
2024.10.17 월하지만 조금 자란 뒤 나는 모두들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니까'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의 삶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어쩌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조금씩 가진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