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여러 작품들 중에서
많이 알려진 장편소설들도 좋았지만, 저는 단편들이 주는 위트와 감동을 더 좋아합니다.
일단 읽기 편하고, 어려운 주인공 이름들 때문에 고생하는 시간도 짧고 ^^
쉬운 문장으로 전해지는 메시지들이 우화를 읽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독파를 통해서, 여러 단편들을 다시 읽는 시간이 되어 고마웠습니다.
주말에 돌아가면, 문학동네 종이책으로 다시 읽고 즐거움을 누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카톡이 불통이 되어,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
잠시 휴가를 얻은 듯 …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카톡 아이디로 연동된 독파 프로그램의 로그인 문제가
아직도 피곤하게 합니다. 제발 개선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