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기고 싶은 구절은 P.189 "사람이 어느 한 가지 일을 소망할 때, 천지간의 모든 것들은 우리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뜻을 모은다네." 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크리스털 상점 주인과 산티아고의 모든 대화들.
상점 주인의 모습과 심리가 현재의 나와 많이 닮아 있어서 놀라웠고, 이 책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것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크리스털 상점 주인 같이 살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