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해준 말 중에서 역자가 선택한 문장 :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 내는 일은
곧 우리 각자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일일 것이고,
코엘료는 그것이 바로 삶의 연금술임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주말에 자주 가던 편한 카페에서
맛있는 차를 마시면서
<연금술사> 책을 다시 음미해보려고 합니다.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접속이 어려고,
독파팀에 로그인 에라 문제를 계속 건의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보니
카카오톡 이용한 로그인 방식은 오늘처럼 카카오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접속하는데 심각한 어려움이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읽는 분들과 비슷하게 소통해야 하는데
이제 겨우 접속이 되어, 작성해 둔 글은 (엉뚱한 컴퓨터에 있고 ㅎㅎ)
부랴부랴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 완독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