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부터 천장 끝까지 책들이 쌓여 있는, 작지만 너무 소중한 제 서재로 갑니다. 갈수록 책이 늘어나서 점점 비좁게 느껴지는 공간이지만, 그래도 그 공간에서만은 내가 '나'라는 온전한 존재로 있을 수 있거든요.
김혜진
2024.10.13 목바닥부터 천장 끝까지 책들이 쌓여 있는, 작지만 너무 소중한 제 서재로 갑니다. 갈수록 책이 늘어나서 점점 비좁게 느껴지는 공간이지만, 그래도 그 공간에서만은 내가 '나'라는 온전한 존재로 있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