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중에 저는 단연 19호실로 가다가 제일 와닿았어요. 저도 육아를 하는 엄마의 입장이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는 엄마들이 정말 많을텐데, 괜찮다. 괜찮다..고 토닥토닥하며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아이는 너무나도 예쁘고 나의 목숨보다도 훨씬 소중한 존재이지만 그렇다고 엄마는 항상 강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선은 오늘은 저에게도 토닥토닥 해주는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니
2024.10.13 목이야기들 중에 저는 단연 19호실로 가다가 제일 와닿았어요. 저도 육아를 하는 엄마의 입장이기 때문이겠죠.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는 엄마들이 정말 많을텐데, 괜찮다. 괜찮다..고 토닥토닥하며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아이는 너무나도 예쁘고 나의 목숨보다도 훨씬 소중한 존재이지만 그렇다고 엄마는 항상 강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선은 오늘은 저에게도 토닥토닥 해주는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