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루
사람이 자신의 행태를 직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 누군가는 피를 철철 흘리는데도 누군가는 숨이 끊어질 지경인데도. 약자들은 저렇게 산다. 얌전한 척, 공정한척. 그러다가 느닷없이 쾅! 강타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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