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이야, 내일 일은 또 내일 걱정하지 뭐, 어쨌든 오늘은 내가 책임져야 해, 내가 눈이 멀면 내일은 책임지지 못하겠지만. 책임이라니, 무슨 뜻이죠. 다른 사람들은 시력을 잃었는데 나는 내 시력을 잃지 않았다는 데서 오는 책임감.
하늘 담쟁이
2024.10.10 월오늘은 오늘이야, 내일 일은 또 내일 걱정하지 뭐, 어쨌든 오늘은 내가 책임져야 해, 내가 눈이 멀면 내일은 책임지지 못하겠지만. 책임이라니, 무슨 뜻이죠. 다른 사람들은 시력을 잃었는데 나는 내 시력을 잃지 않았다는 데서 오는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