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사의 부인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눈이 멀지 않아도, 스스로 남편을 따라가는 모습과 여전사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작가는 이름을 만들어 주지 않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세히 인물들을 알려 주어서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수정
2024.10.10 월저는 의사의 부인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눈이 멀지 않아도, 스스로 남편을 따라가는 모습과 여전사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작가는 이름을 만들어 주지 않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세히 인물들을 알려 주어서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