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p.204 나는 낙관주의자가 아닙니다. 단지 현재의 우리 모습보다 더 나쁜 건 상상할 수 없을 뿐이죠. 글쎄요, 나는 불행이나 악에 한계라는 게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말이 맞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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