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사람에게 말하라. 너는 자유가. 그와 세계를 갈라놓던 문을 열어주고, 우리는 그에게 다시 한 번 말한다. 가라, 너는 자유다. 그러나 그는 가지 않는다. 그는 길 가운데서 꼼짝도 않고 그대로 있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겁에 질려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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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금눈먼 사람에게 말하라. 너는 자유가. 그와 세계를 갈라놓던 문을 열어주고, 우리는 그에게 다시 한 번 말한다. 가라, 너는 자유다. 그러나 그는 가지 않는다. 그는 길 가운데서 꼼짝도 않고 그대로 있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겁에 질려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