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색채로 가득찬 비종교인의 책. 온몸으로 믿지 않는다고 외치지만 나고 자란 환경과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듯언듯 신앙인을 얕보고 비웃는 느낌이 들어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그래도 지금 여기 삶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읽혀진다.
ThanksG
2024.09.29 수종교적인 색채로 가득찬 비종교인의 책. 온몸으로 믿지 않는다고 외치지만 나고 자란 환경과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듯언듯 신앙인을 얕보고 비웃는 느낌이 들어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그래도 지금 여기 삶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읽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