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점에서 우윤의 의견은 지수와 갈렸다.~우리가 가진 조각들이 다르네, 할머니가 나눠준 조각들이 다른가보네,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역시 하지 않았다.
ㅡㅡㅡㅡ
여기까지 지하철 기다리며 읽다가 좌정하고 읽으려 책을 덮었다.
작가가 글을 시원시원하게 잘 쓴다는 생각을 다시 하다.
함해보까
2024.09.16 목그 지점에서 우윤의 의견은 지수와 갈렸다.~우리가 가진 조각들이 다르네, 할머니가 나눠준 조각들이 다른가보네,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역시 하지 않았다.
ㅡㅡㅡㅡ
여기까지 지하철 기다리며 읽다가 좌정하고 읽으려 책을 덮었다.
작가가 글을 시원시원하게 잘 쓴다는 생각을 다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