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드라마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래 전이었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19호실은 있어'라는 여주인공의 대사 덕분에 <19호실로 가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이 책을 읽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이 다음에 크면 꼭 읽어야지' 했던 게 지금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읽어야 하는데...' 되뇌기를 수십 번! 독파 챌린지를 이유 삼아 이제는 정말 읽을 때가 된 것 같아요 :)
한도다
2024.10.01 토어떤 드라마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래 전이었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19호실은 있어'라는 여주인공의 대사 덕분에 <19호실로 가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이 책을 읽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이 다음에 크면 꼭 읽어야지' 했던 게 지금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읽어야 하는데...' 되뇌기를 수십 번! 독파 챌린지를 이유 삼아 이제는 정말 읽을 때가 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