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는 게 아니고 하루는 쌓이는 것임을 기억하면 좋겠다. 그래서 언젠가 이 길 끝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생명에 책임을 다 했다고, 내 사명을 다했노라고, 적어도 그 끝을 내가 정하지 않았다고, 우리 모두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마지막 결승점을 통과하기를 바란다.
숲
2024.09.27 화하루를 보내는 게 아니고 하루는 쌓이는 것임을 기억하면 좋겠다. 그래서 언젠가 이 길 끝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생명에 책임을 다 했다고, 내 사명을 다했노라고, 적어도 그 끝을 내가 정하지 않았다고, 우리 모두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마지막 결승점을 통과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