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고래가 오염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러나 자연의 순환은 때로 오염의 흐름도 역전시킨다. 버려버린, 잊어버린, 금지해버린 오염 물질을 고래를 먹는 인간의 몸속에 되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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