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다
우리는 어둠을 무시하고 살기 쉽다. 죽음과 생존의 현실로부터 분리되어 생활하는 현대에는 더욱 그렇게 된다. 그렇지만 그 현실을 직시하고 알고 이해해야만 촛불이든 별이든 달이든 빛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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