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박민재님이 추천해주신 책들 :
친절한 설명과 함께
패싱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을 추천해주셔서,
책들을 살펴보고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관련도서를 추가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브릿 베넷 (Brit Bennett) : The Vanishing Half (2020) : 사라진 반쪽 (2022)
브릿 베넷의 두번째 장편.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문학동네에서 번역본이 나왔군요. (2022.05.02)
다시 제대로 읽어보겠습니다.
2. 정한나 : 친밀한 이방인 (2017) -> 드라마 안나 (Anna, 2022)
쿠팡 플레이. 드라마 <안나>로 제작되어, 다시 주목 받게 된 원작소설입니다.
원작을 읽어보고, 드라마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배우 수지가 주인공을 어떻게 연기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3. 이길보라 : 반짝이는 박수 소리 (2022)
영화감독 이길보라의 자전적 에세이로 출간 후 7년 만에 새롭게 개정한 책입니다.
수화와 점자를 제2외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문화강좌에서 수강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 저에게 관심이 많이 가는 책입니다.
박민재님의 소개로 처음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
책을 통해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이 행복합니다.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