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과 일곱 발짜리 탄창 한 개와 몇 발의 총알 그리고 백 루블로 이토와 마주한 대한국인 안중근.
안중근이 하얼빈으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의거의 순간까지 쿵쾅이는 심장과 울컥하는 마음을 진정할 수 없었다. 이토가 자신이 왜 죽음을 당해야했는지 알고 죽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대한국인 안중근의사. 선택과 결정 앞에 아무런 두려움없이 당당히 걸어가신 안중근의사를 어른이 된 지금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다.
행복한 읽기
2024.09.20 화권총과 일곱 발짜리 탄창 한 개와 몇 발의 총알 그리고 백 루블로 이토와 마주한 대한국인 안중근.
안중근이 하얼빈으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의거의 순간까지 쿵쾅이는 심장과 울컥하는 마음을 진정할 수 없었다. 이토가 자신이 왜 죽음을 당해야했는지 알고 죽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대한국인 안중근의사. 선택과 결정 앞에 아무런 두려움없이 당당히 걸어가신 안중근의사를 어른이 된 지금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