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이후의 제 삶은 겉도는 느낌의 연속이었어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요. 특정 집단에 대한 소속감이 내 정체성의 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은 후부터는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죠.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규정되기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잘 아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허세진
2024.09.19 월대학을 졸업한 이후의 제 삶은 겉도는 느낌의 연속이었어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요. 특정 집단에 대한 소속감이 내 정체성의 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은 후부터는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죠. 타인의 시선에 의해 규정되기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잘 아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